청정 제주 이야기
따라비오름
별빛 나그네
2020. 4. 2. 10:41
아름다운 오름이다.
시야가 확트인 분화구둘레길(능선길)을
걷기에도 아주 좋다.
일주하는데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오르내리기에 대체로 완만한 편.
3개의 분화구가 있고 그 둘레길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능선을 따라
360도 사방으로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억새가 절정인 가을에 더욱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소재지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
촬영일자 : 2020년03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