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습지에 지정, 등재된 오름으로 오름 가운데 분화구가 거의 물이 있다. 맹꽁이 등 습지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분화구까지 가는 오르막길이 가파르고 좁은 나무계단길로 되어 있다. 일단 오름안으로 진입하게 되면 바깥 전망이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함도 느껴지지만 이 오름은 굼부리(분화구)에 물이 잘 보존되는 형상으로 인해 연못內의 식생이 큰 가치를 지닌 곳이라 하겠다. 위로 오르는 길은 다소 힘들어도, 트레킹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왜냐하면 오름을 감싸는 둘레길이 있고 또 매력적이기에.. 둘레길은 곳곳에 시야가 트이는 곳도 많고 거의 평지라 걷기에 그만이다. 촬영일자 : 2020년03월29일
궷물오름 주차장은 산록도로 바로 옆이라 주차하기 편하다. 반면 족은노꼬메오름 주차장은 2차선 산록도로로부터 한참을 좁을 길로 들어가야 있는데 주차장까지 오가는 동안 반대쪽에서 오는 차량과 마주칠 경우 서로 비켜나 있을 공간이 넉넉지 않아 불편하다. 또 큰노꼬메오름 주차장도 산록도로에서 좁은 도로로 조금 들어가야하지만 그 길이가 길지 않고 서로 피해서 비켜지날 공간이 있어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궷물오름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름을 오르기를 추천한다. 궷물오름과 족은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 이 세오름은 서로 이웃하고 있어서 산책길이 죽 이어진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 할수 있다. 궷물오름 주차장에 주차 후 가볍게 궷물오름만 오르거나, 궷물오름을 지나 족은노꼬메오름 정상까지 가거나, 족은노꼬메 정상에..
사진촬영일자 : 2019년08월04일 옆으로는 족은(작은)바리메오름이 있다. 바리메오름 주차장을 지나쳐서 임도를 따라 쭉 올라가면 노로오름 입구가 나온다. 주차장에서 바라메오름을 올라가서 분화구둘레길을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됐다. 인근의 노로오름과는 확연히 다르게 매미가 괭장히 많았다. 산행중 머리 위로 붕붕거리며 날아다니고, 그 울음소리는 상당했다. 분화구 둘레길을 돌며 정상에서의 조망은 좋았다. 부담없이 가벼운 운동 삼아 오르기에 좋다하겠다. 오름정상 분화구 모습 바리메오름에서 본 큰노꼬메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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