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부동산

제주도에 최근 개국(開國)한 신흥국가 탐나라공화국입니다~^^ 아직 건국초기라 한 나라의 초창기 모습이 곳곳에 보이네요 ​ 촬영일자 : 2021년 05월 29일(토) ​

2020년 11월 15일 비자림 산책로의 풍경입니다 ​

섬 in 섬, 우도 제주의 멋이 살아있는 섬 속의 섬 우도, '흰고래팬션'을 숙소로 정하고 짧은 우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흰고래팬션 주소는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1018 ​ 건물은 안거리와 밖거리 2개 동, 단독주택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 수에 맞춰 각 동 또는 동의 일부를 따로 예약해서 묵을 수도 있고, 사용하실 분의 숫자가 많을 경우 전체를 다 사용할 수도 있다고하네요. 주인분이 홍보를 좀 해달라고 하셨고 제가 봐도 팬션이 예뻐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화장실과 취사용 주방이 각각 별도로 되어 있어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건물 외부에 야외 테라스, 바베큐장 등이 있어 고기를 구워 먹기도 좋고 계절에 따라 피는 뜰의 꽃이 이뻐 사진찍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하셔서 불편함 없이 ..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와 용수리 해안 일대에 걸쳐있는 오름이다. 제주올레길12코스. 해안가에 위치한 오름으로 가볍게 걷기에 참 좋다. 외지지도 않다. 차귀도포구/고산포구가 오름 바로 아랫자락에 있고 이 둘레길 따라가면 인근에 용수리포구까지 이어진다. 오름 곳곳에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섬 차귀도 전경이 드넓은 바다와 함께 펼쳐진다. 북쪽(제주시)으로는 신창리 풍력발전이 그림처럼 한 눈에 들어오고, 남쪽(서귀포시)으로는 바로 인근에 수월봉이 있고 쭉 내려오면 마라해양도립공원인 송악산-가파도-마라도가 있고 그 아랫자락으로 용머리해안, 산방산으로 이어진다. 당산봉은 송악산, 우도, 두산봉과 함께 수성화산체라고 한다. 그리고 제주에는 예로부터 뱀을 신으로 모시는 풍습이 곳곳에 있었다고 하는데 당산봉이 그 중 하나..

아름다운 오름이다. 시야가 확트인 분화구둘레길(능선길)을 걷기에도 아주 좋다. 일주하는데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오르내리기에 대체로 완만한 편. 3개의 분화구가 있고 그 둘레길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능선을 따라 360도 사방으로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억새가 절정인 가을에 더욱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소재지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 촬영일자 : 2020년03월26일

봄이 저만치 다가온 제주 바닷가 풍경입니다 촬영일자 : 2020년 03월 15일

중문 약천사는 제주도에서 큰 사찰에 속하며 유명한 절이다. 야자수, 하귤, 유채, 동백, 소나무 등과 사찰건물이 어우러져 있고 본당에서 바다를 바라다 보면 섬사찰의 이국미가 느껴진다. 깊은 산골에 위치한 육지의 전통사찰에 비해 절주변이 도로와 마을로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안정감이랄까 절간의 고요함이랄까 이런 느낌은 좀 덜한듯하다. 입장료는 없다. 서귀포시 대포동 이어도로 293-28 촬영일자 : 2020년 01월 24일

성인 기준 1인 입장료가 \12,000입니다. 제주도민할인액\2,000 이구요 사진촬영일자 : 2020년01월19일(일)

산 정상 둘레를 도는 1코스 산 허리둘레를 한바퀴 도는 2코스 성읍저수댐을 돌아나오는 3코스 이렇게 다양한 걷기 코스가 있고 이 모두를 한번에 다 돌수도 있다. 평이하고 유유자적 쉬엄쉬엄 걷기에 딱이다. 성읍민속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는 않은 편. 하나 단점으로 볼 수도 있는 점은 소를 풀어서 키우기 때문에 곳곳에 소ㄸㅗㅇ이 널려있어 살짝살짝의 냄새와 피해서 걸어야하는 주의점이... 그래도 참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