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타파'가 지나간 직후의 송악산

청정 제주 이야기 2019. 9. 27. 15:00
2018중형태풍 '솔릭'이 제주를 할퀴다

중형태풍 '솔릭'이 2018년 08월 23일(목) 새벽 3:00~4:00경 제주도를 오른쪽에 두고 상륙하였습니다. 이 태풍의 특징은 초속 40~62m/s 정도로 바람이 세었어요. 맨 위의 것은 대정읍 하모리 일주도로 상황이고, 아래 영상은 서귀포 대정읍 동일리 포구 인근인데, 가만히 서서 폰으로 촬영하기가 만만치않았습니다... 태풍에 다리3개를 잃은 게가 겁먹고 서성대고 있고 콩밭은 처참한 모습입니다. 제주에서 힘을 다 쏟았는지 육지로 이동후에는 별다른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지요
청정 제주 이야기 2018. 8. 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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