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부동산

아름다운 오름이다. 시야가 확트인 분화구둘레길(능선길)을 걷기에도 아주 좋다. 일주하는데 두 시간 정도면 충분하고 오르내리기에 대체로 완만한 편. 3개의 분화구가 있고 그 둘레길이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능선을 따라 360도 사방으로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억새가 절정인 가을에 더욱 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소재지 :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산62 촬영일자 : 2020년03월26일

람사르습지에 지정, 등재된 오름으로 오름 가운데 분화구가 거의 물이 있다. 맹꽁이 등 습지 동물과 식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분화구까지 가는 오르막길이 가파르고 좁은 나무계단길로 되어 있다. 일단 오름안으로 진입하게 되면 바깥 전망이 보이지 않아 좀 답답함도 느껴지지만 이 오름은 굼부리(분화구)에 물이 잘 보존되는 형상으로 인해 연못內의 식생이 큰 가치를 지닌 곳이라 하겠다. 위로 오르는 길은 다소 힘들어도, 트레킹 코스로도 아주 좋은 곳이다. 왜냐하면 오름을 감싸는 둘레길이 있고 또 매력적이기에.. 둘레길은 곳곳에 시야가 트이는 곳도 많고 거의 평지라 걷기에 그만이다. 촬영일자 : 2020년03월29일

봄이 저만치 다가온 제주 바닷가 풍경입니다 촬영일자 : 2020년 03월 15일

촬영일자 : 2020년02월09일(일)

중문 약천사는 제주도에서 큰 사찰에 속하며 유명한 절이다. 야자수, 하귤, 유채, 동백, 소나무 등과 사찰건물이 어우러져 있고 본당에서 바다를 바라다 보면 섬사찰의 이국미가 느껴진다. 깊은 산골에 위치한 육지의 전통사찰에 비해 절주변이 도로와 마을로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안정감이랄까 절간의 고요함이랄까 이런 느낌은 좀 덜한듯하다. 입장료는 없다. 서귀포시 대포동 이어도로 293-28 촬영일자 : 2020년 01월 24일

성인 기준 1인 입장료가 \12,000입니다. 제주도민할인액\2,000 이구요 사진촬영일자 : 2020년01월19일(일)

궷물오름 주차장은 산록도로 바로 옆이라 주차하기 편하다. 반면 족은노꼬메오름 주차장은 2차선 산록도로로부터 한참을 좁을 길로 들어가야 있는데 주차장까지 오가는 동안 반대쪽에서 오는 차량과 마주칠 경우 서로 비켜나 있을 공간이 넉넉지 않아 불편하다. 또 큰노꼬메오름 주차장도 산록도로에서 좁은 도로로 조금 들어가야하지만 그 길이가 길지 않고 서로 피해서 비켜지날 공간이 있어 그리 불편하지는 않다. 궷물오름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름을 오르기를 추천한다. 궷물오름과 족은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 이 세오름은 서로 이웃하고 있어서 산책길이 죽 이어진다. 그래서 필요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 할수 있다. 궷물오름 주차장에 주차 후 가볍게 궷물오름만 오르거나, 궷물오름을 지나 족은노꼬메오름 정상까지 가거나, 족은노꼬메 정상에..

옆으로 나란히 위치해 있는 통오름과 함께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의 오름이다. 독자봉에는 소나무와 삼나무가 많다. 위쪽엔 전망대가 설치되어 통오름과 성산일출봉,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정상은 둥그런 모양으로 억새밭이 자리하고 있다. 가벼운 산책코스로 좋다. # 촬영일자 : 2019.11.17(일)

서귀포시 성산읍 신산리와 난산리에 걸쳐있는 그리 크지않은 오름이다. 나들이객들이 많지는 않은 편. 조용히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다. 바로 옆의 독자봉과 더불어 제주제2공항이 진행된다면 활주로에서 가까운 오름이 된다. # 촬영일자 : 2019.11.17(일)

산 정상 둘레를 도는 1코스 산 허리둘레를 한바퀴 도는 2코스 성읍저수댐을 돌아나오는 3코스 이렇게 다양한 걷기 코스가 있고 이 모두를 한번에 다 돌수도 있다. 평이하고 유유자적 쉬엄쉬엄 걷기에 딱이다. 성읍민속마을 인근에 위치하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그리 많지는 않은 편. 하나 단점으로 볼 수도 있는 점은 소를 풀어서 키우기 때문에 곳곳에 소ㄸㅗㅇ이 널려있어 살짝살짝의 냄새와 피해서 걸어야하는 주의점이... 그래도 참 좋은 곳.